지혜
고린도전서 1:18 · 고린도전서 1:23-24 · 이사야 53장 · 고린도후서 10:5
오늘의 묵상
세상의 눈으로 보면 십자가는 실패이고 어리석음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자리에서 가장 큰 지혜와 능력을 나타내셨습니다. 참된 지혜는 똑똑함이 아니라, 하나님을 신뢰하는 방향입니다.
세상의 지혜와 십자가의 지혜가 부딪친 경험이 있습니까?
오늘 어떤 결정에서 하나님의 지혜를 구하고 싶습니까?
오늘의 요약
십자가는 세상에 결코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에게는 걸림돌이었습니다 — 나무에 달린 자가 메시아일 수 없다고 여겼기에, 고난받는 메시아를 그린 이사야 53장을 지나치고 로마를 칼로 무찌를 장군을 기다렸습니다. 헬라인에게는 미련함이었습니다 — 고난당하는 신은 그들의 사고로 받아들일 수 없는 개념이었습니다.
> "십자가의 도가 멸망하는 자들에게는 미련한 것이요 구원을 받는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고린도전서 1:18)
하나님의 계획은 교만한 학자나 철학자를 감동시키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약하고 천한 것을 택하여 강한 것을 부끄럽게 하시고, 멸시받는 십자가와 그 위에서 조롱당한 한 사람을 통해 세상이 결코 만들어낼 수 없는 것 — 의와 거룩함과 구속을 이루셨습니다.
>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린도전서 1:23-24 중에서)
이것은 지금도 변하지 않습니다. 세상은 실험실에서 주 100시간을 보내는 대학원생의 헌신, 매일 훈련하는 운동선수의 투지, 주 60시간을 바치는 젊은 임원의 열심은 칭찬합니다. 그러나 누군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그만큼 열정을 쏟으면 비난이 파도처럼 밀려옵니다. 세속적 헌신에는 "헌신적", "탁월함" 같은 긍정적 언어를 쓰면서, 같은 입술이 십자가에 헌신한 제자에게는 부정적 말을 쏟아냅니다.
우리는 종교계에도, 지성계에도, 대중매체에도 받아들여지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그저 받아들이면 됩니다. 하나님은 세상을 감동시키러 오지 않으셨습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박해와 세속적 논증의 파도에도 침식되지 않을 깊은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까?
> "모든 이론을 무너뜨리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무너뜨리고." (고린도후서 10:5 중에서)
함께 읽는 책
오늘 묵상은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 일곱째 날의 흐름을 따릅니다. 위 내용은 UBCOC가 정리한 요약이며, 원문 그대로의 글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대여/구입 안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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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부 신청하기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