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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례

로마서 6:3-4 · 골로새서 2:12 · 사도행전 2:38-39 · 로마서 6:6-7

세례는 우리를 인류 역사의 중심인 십자가에 연결합니다. 옛 사람과 함께 장사되고 새 생명으로 일으켜진 그 자리로 오늘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오늘의 묵상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세례의 순간을 다시 기억합니다. 옛 사람은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었고, 새 사람으로 일으켜졌습니다. 그날의 첫 마음은 지금도 우리가 돌아갈 수 있는 자리입니다.

세례 때 당신이 품었던 첫 마음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마음에서 멀어진 부분이 있다면, 오늘 어떻게 돌아갈 수 있을까요?

오늘의 요약

2천 년 전의 십자가는 오늘 우리에게 먼 옛날의 사건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바로 그 십자가에, 원하는 모든 사람을 세례로 영원히 연결하셨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세례로부터 20여 년이 지난 뒤에도, 로마의 성도들이 십자가에 연결되어 있음을 놀라움으로 상기시킵니다.

>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로마서 6:3)

이것은 시험관이나 주문이 필요한 신비한 재주가 아닙니다. 세례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장사되고 함께 일으켜지는 자리입니다(골로새서 2:12). 또한 우연도 아닙니다. 교회가 시작되던 날, 베드로는 회개하고 세례를 받으라고 외쳤고, 그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을 위한 것이었습니다(사도행전 2:38-39).

당신은 아직 멀리 있습니까, 아니면 연결되어 있습니까? 그분의 죽음 안으로 세례받고 자신의 무덤에서 일으켜졌다면, 당신은 압니다 — 죽음과 부활은 잊기 어려운 일이기 때문입니다.

> "우리가 알거니와 우리의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죽어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 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로마서 6:6)

오늘 십자가와 빈 무덤으로 여행을 떠나보십시오. 세례 전 당신을 지배하던 죄들, 거기 두고 온 아픔, 그리고 다시 태어나 처음 들이쉰 숨과 새 가족의 기쁨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아직 비어 있는 십자가들 — 저마다 한 사람의 이름이 적힌 그 자리로 사람들을 불러보십시오. 아무도 대신 져 줄 수 없지만, 당신이 그들을 부를 수는 있습니다.

함께 읽는 책

오늘 묵상은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 다섯째 날의 흐름을 따릅니다. 위 내용은 UBCOC가 정리한 요약이며, 원문 그대로의 글(저자의 개인 간증 포함)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대여/구입 안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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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