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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요한복음 17:20-23 · 에베소서 2:14-16 · 누가복음 23:34 · 시편 133:1

하나님은 그 백성이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죄가 모든 분열의 원인이고, 용서가 연합의 궁극적 열쇠입니다.

오늘의 묵상 — 여정의 마지막 날

십자가 아래는 평평한 땅입니다. 그 앞에서는 누구도 더 높거나 낮지 않습니다 — 모두가 같은 은혜로 구원받은 자녀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 기도는 "그들이 하나 되게 하소서"였습니다. 30일의 여정은 나 한 사람의 변화에서 시작해, 하나 된 공동체로 이어집니다.

지난 30일 동안 십자가 앞에서 당신의 무엇이 가장 많이 달라졌습니까?

이 여정에서 받은 것을 이제 공동체 안에서 어떻게 흘려보내시겠습니까?

오늘의 요약

하나님은 그 백성이 하나 되기를 원하십니다 — 성경 전체가 이 메시지를 분명히 합니다. 예수님은 제자들 사이의 연합이야말로 자신이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았다는 증거가 되리라 선언하셨습니다.

>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우리 안에 있게 하사 세상으로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믿게 하옵소서." (요한복음 17:21 중에서)

십자가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나누는 적대감을 죽이시고 모든 장벽을 허무는 길을 여셨습니다(에베소서 2:14-16). 그러나 연합을 가로막는 장애물을 생각해 보십시오 — 오해와 성급한 판단, 이기적 야망, 열등감과 불안, 질투와 감사할 줄 모름. 십자가 앞에서 우리는 서로를 위해 목숨을 내려놓고, 아무것도 이기적 야망으로 하지 않으며,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는 법을 배웁니다.

연합에 용서보다 더 중요한 요소가 있을까요? 죄가 모든 분열의 궁극적 원인이고, 용서가 궁극적 치유입니다.

>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누가복음 23:34 중에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이들 중 일부가 나중에 그분의 용서하는 마음 때문에 그분과, 그리고 모든 그리스도인과 하나가 되었을지 모릅니다. 사실 모든 제자가 그분의 피에 책임이 있었으나, 이제 용서로 인해 그분과 온전히 하나가 되었습니다. 용서는 우리의 본성 — 긍휼보다 쓴맛과 복수로 기우는 본성 — 을 거스릅니다.

그런데 연합은 한번 이루면 영원히 유지되는 상태가 아닙니다. 연합은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하는 상태입니다. 서로에게 죄를 지을 때마다 "내가 당신을 용서합니다"라는 십자가의 강력한 도구로 다시 이어 붙여야 합니다. 당신은 누구를 온전히 용서해야 합니까? 친구? 배우자? 자녀? 부모? 주 안의 형제자매?

> "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시편 133:1)

십자가 아래는 평평한 땅입니다. 예수님의 본과 피는 거기 함께 서는 모든 이와 사랑과 연합을 이룰 모든 것을 우리에게 공급합니다.

여정을 마치며

30일의 묵상을 마쳤습니다. 이 페이지들은 원서 『십자가 아래에서 30일』(DPI)의 흐름을 안내하고 각 날의 핵심을 UBCOC가 요약한 것입니다. 원문 그대로의 글과 저자들의 간증은 원서를 통해 읽으시길 권합니다. 무엇보다, 이 여정에서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눌 사람을 찾으세요. [대여/구입 안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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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저: Thirty Days at the Foot of the Cross (DPI, 1993) · 본 페이지는 UBCOC의 요약·묵상 안내이며, 전문은 원서를 구입해 읽으시기를 권합니다.